[PO] 탤런트 이다해, 4차전 시구자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10.19 10: 23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20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LG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연기자 ‘이다해’씨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다해’씨는 ‘추노’와 ‘아이리스 2’ 를 비롯, 다수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폭넒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잠실야구장 관중석에서 직접 관전할 정도로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인 이다해 씨는 "지난 1차전 현장에서 직접 승리의 기운을 얻었다."며 "더욱 중요한 경기인 만큼 최고의 시구로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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