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팬 사인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현재 시작 전부터 5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팬 사인회가 진행되는 소속사 앞에는 티아라를 기다리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티아라는 이날 정오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선착순으로 사인회를 진행한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이 찾아온 팬들을 위해 "애초 2~300명 정도 예상을 했는데 500명 정도의 팬들이 모였고 선착순에 들지 못한 팬들을 그냥 돌려보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하이터치로 대체하여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 18일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5' 생방송 현장에 자리해 도전자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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