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씨스타 소유, '불후'서 연인같은 섹시 듀엣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19 11: 17

가수 박재범과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재범과 소유는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전설' 최진희의 히트곡 '사랑의 미로'를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박재범은 소유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며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녹화 당일 아침 비행기로 도착하는 열의를 보였다.

두 사람은 '사랑의 미로'를 섹시 버전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애절한 연인 분위기의 무대를 준비한 두 사람의 감미로운 발라드와 애절한 랩에 전설 최진희의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진희 편에서는 조장혁, 홍경민, 왁스, 유미, 소유-박재범, 제이투엠,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19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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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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