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식권을 애장품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 무도 가요제'를 준비 중인 뮤지션들이 출연해 선상파티 콘셉트로 중간점검을 펼친다.
이날 '무도 자유로 가요제' 참가자 전원은 개성 있는 파티룩으로 무장한 채 한 자리에 모여 팀별 공연 준비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멤버들과 뮤지션들은 각자의 파트너에 대한 애정 섞인 투정을 늘어놨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 준비 상황등을 점검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애장품 교환 시간을 통해 YG엔터테이먼트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식권을 선물, 모두를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습격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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