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다리길이 감탄..'사진 속 8등신 미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0.19 16: 54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사진 속에서 8등신 미녀의 자태를 뽐냈다.
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아 네 폰 이상해. 아니. 네 폰 언니랑 바꾸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항에서 대기 중인 태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태연은 의자에 앉아 여권으로 얼굴을 가리고 편하게 다리를 뻗고 있는 모습이다.

8등신 미녀 못지 않는 환상 비율에 태연은 스스로도 "낯설다"고 표현, 웃음을 자아냈다. 단정한 생머리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태연의 청순하고 풋풋한 매력을 잘 드러낸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Bird Nest)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in 베이징'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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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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