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윤한-이소연, 신혼집 청소하며 '알콩달콩 데이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19 17: 50

윤한과 이소연이 신혼집을 청소하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태민-손나은,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 가상 부부가 출연해 각각 개성있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소연과 윤한은 신혼집 유리창을 청소하며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소연은 안으로, 윤한은 바깥 유리창을 청소하며 서로를 마주봤고, 서로에게 물 장난을 치며 닭살 돋는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MC 데니안은 "지금 뭐하는 것이냐"며 질투 어린 말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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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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