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이 이소연의 무릎을 베고 누워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1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태민-손나은,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 가상 부부가 출연해 각각 개성있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신혼집 청소를 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윤한은 격한 청소에 기진맥진해 했고, 이소연이 시킨 팔굽혀 펴기를 하느라 더욱 힘이 들었다.

이에 윤한은 갑자기 "눕고 싶다"며 바닥에 누웠고 "머리가 불편하다"며 이소연의 무릎을 베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이소연은 인터뷰에서 "온 신경이 무릎에만 쏟아졌다"며 부끄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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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