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빠른발로 두산 흔든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10.19 18: 31

두산이 '승부의 분수령' 3차전에서 LG를 잡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5-4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나갔다. 5전3선승제 시리즈에서 2승을 먼저 올리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두산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9회초 1사 1루에서 LG 이대형이 두산 홍상삼의 폭투를 틈타 2루에 안착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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