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종현,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 등장에 '급관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9 19: 01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에게 크게 관심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스타 육성 프로젝트 '키워주세요'가 전파를 탔다.
이번 주 새로운 1승의 도전자는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린 여신 바네사 메이를 꿈꾸는 8등신 바이올린 서지우.

서지우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이영현과 합동무대를 선보여 방송노출 20초 만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화제의 인물이다.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더불어 수려한 외모로 남자 패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급기야 종현은 녹화 중 스마트폰을 꺼내 서지우를 검색했고 "키가 170cm다"며 작품활동에 이어 최종학력까지 줄줄 얘기했다.
특히 종현은 공식사이트를 클릭하더니 "가입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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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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