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지드래곤, 애장품 추첨에 YG 식권 내놔 '웃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19 19: 39

지드래곤이 YG 엔터테인먼트의 식권을 애장품으로 선보였다.
1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멤버들이 선상에 모여 무한도전 가요제 중간점검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선상 파티 마무리로 서로의 애장품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지드래곤은 지드래곤 인형에 YG 엔터테인먼트의 식권을 수십장 달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원래 식권이 없는데 만들어 온 것이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맛집 투어 할 기회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가요제 출연 멤버들은 가요제를 2주 남겨두고 한강 유람선에 올라 진행 상황과 토크, 무대 순서를 위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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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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