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내 손이 타고 있다.’
사람 손모양의 양초가 해외 커뮤니티에 ‘공포의 촛불’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사람의 손목을 잘라 불을 붙인 듯한 모양이 소름을 끼치게 만든다.
핼러윈 이벤트 상품으로 나와 해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 사진은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으스스한 공포를 부르는 촛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놀라운 것은 실제 사람 손을 연상케 하는 사실감이다. 색깔은 물론 피부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주름까지 세밀하게 묘사 돼 더한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국내에서는 ‘내 몸이 타고 있다’는 공포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 더 많은 공포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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