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크레용팝 "'빠빠빠' 후속곡, 부담 크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19 21: 43

걸그룹 크레용팝이 히트곡 '빠빠빠'에 이은 후속곡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크레용팝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후속곡에 대한 부담이 있냐"는 질문에 "많다"며 긍정적인 답을 내놨다.
이어 이들은 "'빠빠빠'도 처음엔 막막했다. 그런데 어떻게든 만들어냈다"면서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크레용팝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아이들이 128기통 댄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 패러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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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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