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스포츠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2라운드.
이날 경기는 전날 나란히 5언파 67타를 기록했던 박주영(23, 호반건설)과 양희영(24, KB금융그룹)이 나란히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공동 3위로 살짝 내려섰다. 캐더린 헐-커크(호주)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1타 적어 나란히 선두로 올라섰다.
미셸위가 아슬아슬하게 버디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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