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존박, 못말리는 냉면 사랑 "냉면, 나의 좌우명"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19 21: 56

가수 존박이 못 말리는 냉면 사랑을 드러냈다.
존박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존박에게 냉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냉면은 좌우명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자극적이지 않고 꾸준하다. 그렇게 가수 활동을 하고 싶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그는 비빔냉면과 물냉면 중 택일하라는 요청에 "어디서 비빔 이야기를 하냐. 냉면은 평양 물냉면"이라고 단호히 못 박았다.
진지한 답을 내놓은 뒤 존박은 "음악 이야기보다 냉면 이야기할 때 더 진지하다"며 웃어보이기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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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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