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장기 프로젝트인 가요제로 시청률 재미를 보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6.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9.9%),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7.4%)를 제치고 1위를 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에서 14.4%를 기록한 ‘무한도전’은 1.7%포인트 상승하며, 가요제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이 오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가요제의 본 공연을 공개할 예정. 과연 가요제 본 공연에서도 시청률 대박을 터뜨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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