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세바퀴' 누르고 동시간대 1위 '수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0.20 08: 33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이 지난 5일에 이어 또 한 번 동시간대 경쟁작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를 누르고 시청률 1위로 순항 중이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은 전국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8.0%)로 '세바퀴'를 꺾은 것에 이어 또 한 번 승리를 거둔 수치. '세바퀴'와 '인간의 조건'이 벌이고 있는 시청률 경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간의 조건'은 개그우먼 특집으로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등이 출연했다. 가수 아이유가 특별MC로 참석한 '세바퀴'는 패셔니스타란 부제를 달고 배우 이한위, 홍여진, 윤문식, 홍석천,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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