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어린시절엔 꽃미남? "맥컬리 컬킨 버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20 10: 27

방송인 전현무가 어린 시절 꽃미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화원' 녹화에 참석해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꽃미남 어린시절을 공개했다.
그는 이날 미스코리아들의 출생 비화와 어린시절 이야기를 듣던 중 "나도 어릴 적에는 아역배우 소리 듣고 컸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나도 영화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에 버금가는 꽃소년이었다. 얼굴이 이렇게 바뀐 건 중학교 2학년 때 부터다"라면서 "사람 인생 한순간이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은 "지금도 성인이 된 후 미모를 잃은 맥컬리 컬킨과 닮았다"고 위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비밀의 화원'은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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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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