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형 반전집안, 日 국민배우 아들+부자 인증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20 10: 59

일명 양평이형으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세이의 반전 집안이 화제다.
양평이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막강한 경제력이 공개됐다. 
김 C는 “내가 저분의 친구라 일본 집에도 다녀왔고 별장도 갔다왔다”면서 “욕실이 장기하와 얼굴들 모든 멤버가 두 다리를 뻗고 누울 수 있을 정도로 크다”고 귀띔했다.

앞서 양평이형은 지난 해 방송된 MBC뮤직 ‘리모콘’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가 일본의 국민 배우로 불리는 류 라이타라는 사실을 알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양평이형의 숨겨진 재력과 반전 집안에 놀라워했다.
양평이형은 자신의 집안이 공개되자 별 도리 없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한도전’은 가요제를 앞두고 중간 점검인 선상 파티를 열어 서로간의 불만을 토로하고, 가요제 무대 순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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