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욱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5년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온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김재욱과 예비신부가 포토월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재욱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로, 현재 국내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한편,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한 김재욱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댄수다’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