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꼬치구이 네 개를 한 번에 먹는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낙지꼬치구이 네 개를 한 번에 먹어보이며 '흡입신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맨친' 멤버들은 가수 태진아의 집을 찾아 한입 퀴즈를 진행했다. 1963년에 처음으로 판매된 라면을 맞히는 문제에서 강호동은 다른 멤버들을 꺾고 정답을 맞히며 꼬치구이를 획득했다.

단 한 입만 먹을 수 있는 이번 코너에서 강호동은 준비된 네 개의 꼬치를 한 입에 다 넣으며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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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