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송지효와 숨길 것 없어" 월요커플 애정과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20 18: 41

가수 개리가 월요커플의 애정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와의 사이에는 숨길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박물관에 숨겨져 있는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진행했다. 좀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해 개리는 자신이 지니고 있던 카드 가방을 송지효에게 맡겼고 이에 제작진은 "송지효씨가 개리씨의 카드 가방을 몰래 훔쳐 보면 어떡하려고 맡기느냐"고 물었다.

이에 개리는 "괜찮다"라고 말하며 "지효에게는 숨길 것이 없다. 우리는 비밀이 없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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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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