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보디빌더, "상체에 신경쓴 만큼 하체도 관리 좀!"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0.20 22: 18

[OSEN=이슈팀] 무심코 지나쳤다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불균형 보디빌더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상체와 하체의 근육량이 지나치게 불균형인 '불균형 보디빌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불균형 보디빌더'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 속 보디빌더의 모습이 화제가 된 것.
'불균형 보디빌더' 사진 속에는 헬스 클럽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의 상체는 보디빌더나 미식축구선수처럼 매우 우람하고 근육질이지만 하체는 마치 여성의 다리처럼 매우 부실하고 빈약해 전체적으로 불균형의 몸매이다. 하체는 잘빠진 여성 다리로 보일 정도다.

불균형 보디빌더 사진을 본 네티즌은 "불균형 보디빌더, 위아래가 아주 딴판이네", "상하체 따로 조립한 듯?", "불균형 보디빌더, 다리에도 신경 좀 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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