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음악 너무 싫어..4년간 끊었다" 충격 고백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0.21 07: 42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슬럼프를 고백해 화제다.
신승훈은 21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사전 녹화에 참여, 의외의 슬럼프 경험을 털어놨다.
신승훈은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 한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23년 간 꾸준히 가요계의 정상을 지켜왔다. 4년 만에 발표한 신곡 역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발라드의 황제’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던 것.
신승훈은 “음악이 너무 싫어질 때가 생기더라. 4년 간 음악을 끊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가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음악을 끊어야만 했던 이유와 지독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이었을지, 21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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