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창생'으로 팬들을 만나는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탑은 최근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특유의 깊은 눈매로 카리스마를 뿜어냄과 동시에 우수에 찬 눈빛까지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인 마이 룸(IN MY ROOM)'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탑은 마치 집에서 만난 듯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어떠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우수에 찬 눈빛과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창생'에 대해 "연기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고심 끝에 선택한 작품인 만큼 명훈의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1년 여의 영화 촬영 기간 동안 가능한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혼자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동창생'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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