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신곡 발표 소식에 GMF 2만여 관중 환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21 10: 02

그룹 어반자카파의 신곡 발표 소식에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3(이하 GMF 2013)에 모인 2만여 팬들이 환호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20일 GMF 2013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올라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날 50여 분간 펼쳐진 공연에서 어반자카파는 '그날의 우리', '니가 싫어',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가을빛 감성을 선사했다.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어반자카파 세 명의 하모니에 관객은 환호, S.E.S 리메이크곡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등을 열창할때는 관객들도 연신 따라부르며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공연 중 오는 23일 발표될 신곡에 대한 소개를 접한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어반자카파는 신곡에 대한 사랑을 부탁하며 앵콜곡 '커피를 마시고'를 관객들과 함께 부르며 무대를 내려왔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싱글앨범은 오는 23일 정오를 기해 발표되며 하루 앞선 22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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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서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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