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보다 가볍고, 운동화보다는 안정감...프로스펙스, 아웃도어 워킹화 ‘W 트레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0.21 10: 01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다양한 야외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워킹화 ‘W 트레일’을 출시했다.
트레일 워킹 시에는 등산보다는 체력소모가 적고,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등산화보다 가볍고 운동화보다 안정감 있는 트레일화를 신는 것이 좋다.
새롭게 출시된 프로스펙스의 아웃도어 워킹화 ‘W 트레일’은 뛰어난 착화감과 접지력으로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안전하고 편안한 워킹이 가능하다.

W 트레일 크로스 파워(W TRAIL CROSS POWER)는 프로스펙스의 대표 워킹화인 W 파워 7시리즈의 프레임을 적용해 충격흡수와 반발탄성을 강화하고 워킹시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접지력을 높인 아웃솔 구조로 다양한 노면에서 흔들리고 미끄러지는 발을 양쪽에서 잡아주고, 장시간 걸어도 발을 편안하게 유지해 준다.
보온 충전재를 적용하여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과 고어텍스를 적용하여 방수 기능을 강화한 제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총 9종으로 가격은 가격은 14만 9000원~19만 9000원.
경량성과 유연성을 강화한 W 트레일 크로스 라이트(W TRAIL CROSS LITE)는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아웃솔 구조로 도심은 물론 산과 들에서도 미끄러움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준다. 메시 소재를 사용하여 땀 흡수는 물론 탁월한 통풍기능을 자랑하며, 신발 내외부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장시간 보행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3M 반사 소재를 적용하여 야간산행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그레이핑크, 블랙레드, 네이비옐로 등 다채로운 컬러로 화사한 연출이 가능하다. 총 10종으로 가격은 8만 9000원 ~ 9만 9000원.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트레일 워킹은 노면의 충격이 발에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에 충격흡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프로스펙스 W 트레일 워킹화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최상의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 산뜻한 컬러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발을 오래도록 편안하게 유지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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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트레일 크로스 파워 남녀용 제품(위)과 W 트레일 크로스 라이트 남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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