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로 변신했다.
다솜은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걸 11월호 화보촬영에서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로맨틱하면서도 어두운 매력을 지닌 소녀의 매력을 표현했다. 다솜은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창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씨스타의 첫 번째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다솜은 지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 처음 도전하는 어려운 콘셉트였지만 여섯 가지의 메이크업을 잘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다솜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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