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18일 열린 제 267회차 시화경매장의 낙찰률이 63.2% 라고 21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625대로 이 중 395대가 낙찰됐으며, 고객의 희망가 대비 낙찰가가 상승한 주요 차량은 표와 같다.
이 날 최고가 낙찰차량은 6만 7000km를 주행한 2012년식 에쿠스(VI) VS380 럭셔리가 차지했으며, 금액은 3,750만 원에 낙찰됐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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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