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내와 딸 있는 배우 양동근이 내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동근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양동근 씨가 활동 계획상 내년 초에는 여유가 있을 것 같다”면서 “본인 생각으로는 내년 초에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양동근은 지난 1월 일반인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딸을 얻은 그는 최근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양동근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응징자’에서 학창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로서 20년 후 번듯한 대기업 팀장으로 성장한 창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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