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가 KBS 새 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에 출연하기로 했다.
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이범수와 파격적인 멜로 라인을 형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윤아는 총리 취재를 위해 가정교사로 들어가는 기자 역으로, 이범수는 총리 역을 맡아 따뜻한 멜로를 선보일 계획이다.
1970년생인 이범수와 1990년생인 윤아의 호흡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총리와 나'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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