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파클링 워터 냉장고 '지펠 스파클링'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13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 스파클링 워터 시음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가 열리는 서울 이태원 네모(Nemo) 갤러리에서 ‘지펠 스파클링 워터바(Bar)’를 운영해 이곳을 찾은 미식가들에게 웰빙 스파클링 워터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체험은 물론, 스파클링 워터에 과일 절임을 섞은 에이드까지 제공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진주(27세)씨는 “푸드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디저트로 스파클링 워터를 즐기니 입안이 상쾌하고 소화가 잘 되는 기분”이라며, “평소 스파클링 워터를 즐겨 마셔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수 있는 지펠 스파클링이 더욱 탐이 난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삼성 마케팅 관계자는 "워터 소믈리에도 인정한 지펠 스파클링 워터의 맛을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한 미식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미국 소비자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은 삼성 지펠 스파클링은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한국 소비자들도 지펠 스파클링을 통해 웰빙 스파클링 라이프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출시된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는 세계 최초로 물과 얼음은 물론 시원한 스파클링 워터까지 마실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소비자 취향에 따라 탄산의 농도를 세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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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