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박형식은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방송에서 보이는 아기병사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집은 물론 그룹, 또 ‘진짜 사나이’ 팀에서까지 막내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도 애교가 많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편”이라고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또한 박형식은 “이성을 볼 때 눈을 가장 눈 여겨 본다”면서 “크더라도 싹 빨려 드는 매혹적인 눈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 “누군가 좋아하게 되도 그냥 친구로 지내야 될 것 같다”고 연애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
박형식은 현재 다음 달 23일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연습은 물론이고,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jmpyo@osen.co.kr
코스모폴리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