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팬들, ‘비밀’ 촬영장에 밥차 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21 16: 59

배우 지성의 팬들이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장에 밥차를 대절했다.
21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지성의 팬카페 ‘아마조네스’ 회원들은 최근 촬영장으로 150여명의 식사가 담긴 밥차를 준비했다.
삼계탕에 다양한 반찬까지 팬들의 깜짝 선물에 관계자들 모두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지성은 “밤낮으로 배우들과 여러 스태프가 고생이 많은데 이런 응원과 사랑으로 정말 힘이 난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애정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이 드라마에서 ‘조토커’라는 별명을 얻으며 악역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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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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