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팜므파탈 변신, 빨간 입술+섹시 눈빛 '매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21 20: 20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스모폴리탄 11월호(Cosmopolitan Nov)"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한 화장을 한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풍성한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진한 와인색의 립스틱을 발라 팜므파탈 느낌을 더했다.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팜므파탈 변신도 잘 어울린다", "유리는 진한 화장을 하니까 완전 팜므파탈이 따로 없네", "유리의 변신은 끝이 없네", "유리 팜므파탈 콘셉트 연기해도 좋을 것 같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배우 이종석, 가수 서인국과 함께 출연한 영화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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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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