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닭볶음탕으로 요리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우리가간다'에서는 멤버들이 '호박보트 레이스'에 도전, 맹훈련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을 가르친 독일인 코치는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이에 백성현은 코치에게 보답하기 위해 직접 맛깔스런 한국식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백성현의 닭볶음탕을 맛 본 코치는 "정말 맛있다"며 백성현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멤버들도 "한국인은 역시 매운 걸 먹어줘야 한다“며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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