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패션 화보서 부드러운 남자 변신..'그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22 09: 24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한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엘은 최근 진행한 한 화보 촬영을 통해 가을에 어울리는 포근한 니트로 스타일링,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알렸다.
엘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청년 김명수의 편안하고 친근한 일상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두 번째 사진 에세이 '엘의 브라보 뷰티풀(L’s Bravo Viewtiful Part. 2)'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잘 때 옆에 있는 사람을 툭툭 쳐서 멤버들의 원성이 자자하다"며 잠버릇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엘은 월드 투어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종일관 밝고 예의 바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8월 9~1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일본, 싱가포르를 거쳐 11월 미국 LA와 뉴욕, 페루의 리마,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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