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코트 하나만 걸치고..'도도+아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22 10: 33

배우 전혜빈이 코트 하나만 걸친 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이날 촬영에서 검은색 코트 하나만을 걸친 채 차가운 눈빛을 던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매 컷마다 바뀌는 의상과 상황 속에서도 열정적이면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툭 앉아 있는 모습이나 전체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는 전신 컷 등 자세를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시크한 콘셉트를 소화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이에 촬영 관계자는 "화보 작업 중에는 도전적인 여전사의 모습뿐 아니라 한 컷 한 컷에 감정도 담을 줄 아는 완벽한 여배우였다. 또한 눈빛이나 포즈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모습까지 보여줘 한 번 더 놀라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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