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손이 아름다운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보아는 최근 한 네일아트창업 브랜드와 네일아트학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네일아트가 잘 어울릴만한 손이 아름다운 연예인' 리서치에서 전체 득표수의 32%에 달하는 104표를 얻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보아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로는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열연중인 황점음(22%)이, 3위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크리스탈(18%), 4위와 5위는 각각 최지우(15%)와 홍수현(13%)이 랭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네일아트학원 수강생들과 네일아트 체인점 가맹점주 총 3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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