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훈훈한 외모의 동생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막내 군대 휴가 나왔음~! 훈련소 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구나. 경례할 때 손각도가 중요하다며 알려준. 성용아 힘내!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있기에 우린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다희와 그의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외모지만 감출 수 없는 훈훈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다희, 동생도 잘 생겼네", "군인 동생이 있었다니", "휴가 나온 동생한테 잘 해줄 누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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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