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집 공개, 신발만 수십켤레에 옷냉장고까지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22 11: 02

그룹 2AM 멤버 임슬옹 집 공개가 화제다.
임슬옹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옴므 5.0- 그 놈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방송 최초로 집 공개를 했다.
임슬옹의 집은 현관 입구부터 신발들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고 신발장 안에도 신발이 차 있는 등 수십 켤레의 신발이 있었다. 이뿐 아니라 거실 한 쪽에는 한정판으로 생산된 스포츠의류 브랜드의 운동화가 놓여 있었다.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은 마치 편집숍을 연상케 했다. 시계, 선글라스, 액세서리 등 아이템별로 정리돼 있고 옷 또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이뿐 아니라 옷의 냄새와 구김을 펴주는 옷냉장고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슬옹의 집을 방문한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은 “신기하다. 여자들보다 더 깔끔하다”며 감탄해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슬옹 집 공개, 정말 신기했다. 완전 깔끔해”, “임슬옹 집 공개, 방송에서 처음 봤다”, “임슬옹 집 공개, 진짜 생각보다 깔끔하다”, “임슬옹 집 공개, 정말 잘 해놓고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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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옴므5.0’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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