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65%, “장하나,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언더파 활약 전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0.22 11: 54

[골프토토]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스페셜 43회차 중간집계 결과
65.72% 장하나 언더파 전망…23일 밤 9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장하나의 언더파 가능성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4일 스카이72에서 열리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5.72%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5번 양수진이 57.80%로 과반수 언더파 지지율을 넘겼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절반 미만의 언더파 확률을 선보였다.
투표율을 면밀히 살펴보면, 1번 선수 김세영은 43.86%의 언더파 투표율을 얻었고 전인지(45.34%), 김효주(48.96%), 허윤경(43.68%)등 대다수 선수가 언더파를 기록하기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번 선수로 선정된 배희경의 경우 언더파 투표율이 34.57%에 그쳐, 이번 회차의 대상선수 중 가장 저조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1~2오버(24.23%)가 1순위를 차지한 배희경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했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수진이 32.98%로 가장 높았고, 장하나(31.04%), 김효주(27.09%)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3회차는 23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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