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톱스타’의 소이현이 강렬한 눈썹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톱스타’의 박중훈 감독과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은 최근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에서 톱스타의 아우라를 한껏 발산했다.
‘톱스타’ 팀은 멋스러운 슈트와 강렬한 눈빛으로 한 컷 한 컷, 톱스타다운 멋진 풍모를 담아냈다.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박중훈 감독과 엄태웅, 모델 출신 배우답게 어떤 의상, 어떤 포즈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민준과 소이현, 네 사람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홍일점인 소이현은 짙은 눈썹과 아이라인, 매니시한 의상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박중훈 감독 역시 클래식 무비 카메라를 소품으로 활용, 감독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평소 절친한 조선희 작가와 완벽한 호흡을 발휘해 유쾌함과 진중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표정으로 박수를 받았다.
‘톱스타’의 분위기 메이커 엄태웅과 김민준은 카메라 뒤에서는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고, 카메라 앞에서는 시크한 도시 남자로 돌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엄태웅 분), 최고의 스타(김민준 분), 최고를 만드는 여자(소이현 분), 세 사람이 그리는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을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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