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피부관리비법으로 ‘44법칙’을 공개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자을 찾아 조여정이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백스테이지 현장을 함께 했다.
조여정은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 ‘44법칙’을 꼽았다. 조여정은 “화장품을 한 번에 4가지 이상 바르지 않고 4시간 뒤에 다시 한 번 덧발라 준다”며 “화장품도 음식과 같아서 조금씩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여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주로 공들이지 않는 메이크업을 한다. 워낙 이목구비가 뚜렷해 타고난 미모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모 극찬을 했다. 이에 조여정은 “부모님이 내게 예쁜 얼굴을 주셨지만 몸매는 주시지 않았다”고 자신의 몸매를 부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키가 조금 더 크고 몸매가 타고났다면 이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았다”며 평소 몸매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조여정은 일부로 자전거,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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