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구스' 부산에 첫 팝업스토어 열어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0.22 14: 16

캐나다구스가 국내에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캐나다 구스(CANADA GOOSE)가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비욘드 가라지에서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11일간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에 국내에 론칭한 캐나다 구스는 ‘이 세상의 추위로부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라’라는 미션 아래, 전 세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업계를 대표 브랜드다.
캐나다 구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팝업스토어이자, 부산지역의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의 전반에는 '캐나다 구스 어반 베이스캠프(CANADA GOOSE URBAN BASECAMP)'라는 테마로, 24일 7시부터 10시까지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는 라이브 밴드 ‘청년들’의 공연과 라이브 그래피티, ‘구스 인사이더스’ 전시, 캐나다 구스를 체험할 수 있는 존이 구성 될 예정이다. 저녁에는 캠프파이어와 디제이 김프로의 플레잉이 이어 질 예정이다.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11일동안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번 캐나다 구스의 컬렉션과 리바이스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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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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