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세계최고 레이서 등극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10.22 14: 31

[OSEN=이슈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한 여성이 있다. 주인공은 미국의 유명 방송인 제시 콤스다. 그녀는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무려 632km의 속도로 자동차를 몰아 48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콤스는 전투기를 개조한 특수차량인 ‘노스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를 타고 기록을 세웠다. 이 차량은 무려 5만 2000마력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632km로 주행이 가능하지?”, “여성이 신기록을 세웠다니 대단하네”, “정말 모험을 즐기는 사람인 것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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