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25일 벌써 대국민 선정곡 미션..마지막 기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22 15: 13

엠넷 '슈퍼스타K5'의 TOP5가 오는 25일 대국민 선정곡 미션에 돌입, 이번 시즌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노리게 됐다.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TOP5가 시청자들이 선정해주는 곡 중에 한 곡을 택해 무대를 꾸미게 된다. 지난 ‘심사위원 미션’에 이어 많은 화제를 낳은 '슈스케' 생방송의 대표 미션 중 하나. '슈퍼스타K5'는 앞으로 생방송 경연이 4번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이번 미션은 제대로 화제를 낳아야 한다는 부담도 안게 됐다.
대국민 선정곡을 통해서는 지난 시즌2 허각 ‘하늘을 달리다’, 장재인 ‘레몬트리’와 시즌4 정준영 ‘응급실’ 등의 무대가 호평을 받으며 프로그램에 반전을 일으켰다. 특히, 허각은 ‘하늘을 달리다’ 무대 이후 강력한 우승자로 떠올랐으며, 정준영 역시 이승철에게 “이렇게 확실한 캐릭터는 처음”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스타성을 인정받은 바있다.

대국민 선정곡은 오는 23일 자정까지 네이버 TV캐스트나 '슈퍼스타K5' 공식 홈페이지에 댓글로 추천할 수 있다.
제작진은 “과연 시청자들이 어떤 곡을 선정해줄지 참가자는 물론 제작진들도 많은 기대가 되는 미션이다”며 “시청자들이 추천한 곡으로 꾸며지는 이번 생방송 4라운드, 대국민 선정곡 미션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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