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소이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1.04 17: 47

영화 '톱스타'에서 열연한 배우 소이현이 OSEN과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이현은 '톱스타'에서 미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톱스타'는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으로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분)의 매니저이자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태식(엄태웅 분)이 바닥에서 정상에 오르고 다시 추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홍일점이기도 한 그는 박중훈 감독의 특별한 관심 아래 반짝반짝 빛나는 미나가 돼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강한 캐릭터의 남자 배우들이 둘이나 등장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소이현의 매력이 드러난다. 이는 영화 속 캐릭터의 매력과 소이현이라는 배우가 가진 외모의 매력이 더해진 결과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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