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인천 인재개발원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당구 포켓9볼 준준결승전에서 김가영(인천)이 차유람(충남)을 상대로 9-6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김가영이 경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차유람이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8일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 등 총 65개 경기장에서 46개 종목, 22,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