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커스(FLUKERS)가 오는 26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유령의 집'를 콘셉트로 한 스페셜 파티를 개최한다.
'블루디 플루커스(BLOODY FLUKERS)'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파티에는 천재 라이브 연주자 ‘엠포소닉(M4SONIC)’ 의 스페셜 라이브 셋(LIVE SET), 에픽하이, 다이나믹듀오의 프로듀서 플래닛 시버(Planver Shiver)의 무대로 꾸며진다. 또, 전통문화 계승자의 사자춤과 일렉트로닉 뮤직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있다.
엠포소닉은 전세계 일렉트로 싸이키델릭 음악의 최강자 ‘스카지(SKAZI)’ 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유튜브에 올린 영상으로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된 호주 출신 뮤지션. 플래닛 시버는 국내 최고의 힙합팀 에픽하이, 다이나믹듀오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주최 측은 화려한 무대 미술 장치로 볼 거리를 제공할 예정. 또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파티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케이트 F/W 신상품(아이셰도우, 립스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써머스비는 시음 및 음료증정, 파티 피플의 할로윈 메이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편 파티 입장권은 현장구매 55,000원에 판매되며, 쿠팡에서는 30,000원에 예약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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