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총리와 나' 출연..꽃미남 기자 변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22 17: 05

배우 이민호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에 출연한다.
'총리와 나'는 한 나라의 총리와 그를 취재하려는 젊은 여기자의 러브스토리를 담을 예정. 이민호는 극 중 외모와 스타일을 자랑하며 항상 특종이 우선인 영리하고 발랑까진 꽃미남 기자 박희철 역을 맡았다.
이민호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낭랑 18세', '아가씨를 부탁해'의 김은흐, 윤은경 콤비가 집필하고 '광고천재 이태백'의 이소연 PD가 연출을 맡은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범수, 소녀시대 윤아, 채정안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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